이번 주 금요일 저녁(11일 오후7시)에 너머서가 어디로 갈지를 이야기해려 합니다.

자세한 시간은 9월 11일(금) 오후7시~ 12일(토) 오전9시까지 이고요,

장소는 남산자락에 있는 얼티즌카페(http://www.eartizen.com) 입니다. 3,4호선 충무로역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있어요.

푹신한 잠자리는 아니지만, 넉넉한 공간과 편안한 분위기가 있고요, 서울 한복판에 조용한 산동네같은 곳이랍니다. 남산 산책하기도 쉽고, 한옥마을 바로 옆에 있어요. 주차 가능하고요.

참가비는 2만8천원입니다. 1박2식이고요, 숙박을 안하실 분들은 1만원 빼고, 식사를 안하실 분들은 끼니당 4천원을 제외하고 내시면 돼요.

주제로는 나눔과 너머서진로를 중심으로 만나는 기회를 삼을까하는데요, 참가한 분은 말과 표정으로, 참가못할 분은 이메일이나 문건으로 전달해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전화를 한 번 주욱 해보니, (모든 분과 통화는 안되었지만요.)

전미옥, 배경미, 안은경, 변미혜, 김종남, 박현이, 이옥화(존칭은 생략!) 이렇게 일곱 분이 저녁7시까지 도착해서 식사를 같이 할 수 있겠고요,

전응휘, 김성희, 박윤애 이렇게 세 분이 늦더라도 다녀가시겠다고 답을 주셨네요.

연락이 안닿거나 답을 주지 않은 분들 누구나 환영한다는 거~~ 알고 계시겠지요?

남산자락 산책하는 게 괜찮은데요, 혹시 얼티즌 찾기가 쉽지않은 분들은 제게 연락주세요. 조금은 더 쉽고 편안한 방법을 생각해볼게요.

진행은 이렇게 예정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모두 얼티즌카페와 남산입니다.

11일 오후7시~8시. 저녁식사

오후8시~8시반. 쉼

오후8시반~11시. 지금까지 내게 너머서는~

11시~11시반. 쉼

11시반~다음날 1시. 앞으로 너머서는~

다음날 1시~8시. 널브러져 잠자기. 날씨좋고 체력되는 분들은 남산에 올라 서울의 일출을~!

8시~9시. 씻고 아침식사.

9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