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여성혐오범죄 강력처벌과 구속영장 기각 판사 징계를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며칠 전 있었던 신당역 화장실 스토킹범죄 가해자가 서대문주민이라고 합니다.

지난 해 10월 경찰은 스토킹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직후 

가해자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 서부지법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우려 및 도주 우려가 없다”며 

가해자를 풀어줬습니다. 결국 스토킹은 되풀이됐고 끝내 살인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여성혐오범죄 강력처벌과 구속영장 기각 판사 징계를 촉구하며, 

서대문 주민 서명운동에 함께 해달라고 서대문지역에서 서명을 받고 있어 공유합니다. 

함께 해요~

[퍼옴]---------------------------------------------------

"여성들은 살고 싶다"

신당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여성혐오범죄 강력처벌 촉구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세요. 

2호선 신당역 화장실에서 스토킹범죄자가 여성노동자를 살해하는 안타까운 일이 지난 14일 있었습니다. 

가해자는 이미 고소된 상태였지만 서울서부법원이 가해자 도주 우려가 없다고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 1심 판결을 하루 앞두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스토킹범죄는 올해 3월만 2,369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법이 있지만 제대로 처벌되지 않고, 구조적 차별과 폭력으로 여성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여성혐오범죄 강력처벌과 구속영장 기각 판사 징계를 촉구하며, 서대문 주민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세요. 

▲서명기간: ~9/19까지

▲이 서명은 9/20 서부지방법원에 제출 될 예정입니다. 

[서명운동 동참하기]

https://bit.ly/여성혐오범죄강력처벌서대문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