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안산포럼 11월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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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안전마을 만들기를 중심으로-

아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우리 동네 만들기

1. 배경과 취지

- 경쟁사회의 강화, 공동체성의 파괴 등과 더불어 사회가 날로 이웃과 단절됨에 따라 성폭력, 묻지마 살인 등
바로 내가 사는 지역, 마을, 동네에서도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내가 사는 동네, 마을이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한 곳으로 주민들은 두려움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 그래서 최근에 내가 사는 지역, 마을, 동네 등 점차 나와 가까운 곳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2013년 홍제동에서는 안전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단체가 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는 시도가 있었다.

- 이러한 실천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느낀 점을 나눔과 동시에 안전한 동네, 마을, 지역을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장으로 포럼을 진행하고자 한다.

2. 개요

- 제목 : 아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우리 동네 만들기

- 일시 : 2013년 11월 28일(목) 오전 10:30 ~ 12:30

- 장소 : 홍제1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

- 주최 : 안산포럼(02-821-8297)

- 후원 : 서대문구  

3. 진행

- 사회 : 변경미 안산포럼 간사

- 진행 : 이영희 안산포럼 운영위원

- 발제 :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제언 / 강석진 (경상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사례발표 : 홍제동 안전마을 만들기 / 전상희(홍제1동 안전마을 디렉터)

지정토론1. 박신연숙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사무국장)

지정토론2. 조이헌임 (풀뿌리 여성센터 바람 사무국장)

지정토론3. 정일수 (홍제동 자율방범대, 고은초등학교 녹색학부모회 부회장)

지정토론4. 전경미 (신연중학교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