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10월 17일 수요일

시간 : 오전 11시

장소 : 백련시장 내 여수집

참가자 : 양승미, 강순영, 임혜영, 지효선, 지광일 (박혜림, 양리리 - 홍은동 주민, 학습코칭 선생님들.. 찬조출연.. ^^)

아이들을 모두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내고..

엄마들끼리 모였습니다.

진경언니는 몸이 좀 안 좋으시고, 수연이는 프리랜서라 일정이 들쑥날쑥한 관계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일단 모인 구성원들에게 도봉구청에서 주최한 협동조합 설명회 자료를 나눠드리고, 교육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아직 협동조합에 대한 구체적 상은 없습니다.

우리 모임의 방향은 아직도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육아와 교육에 대한 공통분모가 있는 만큼 일단

공동육아에 대한 논의부터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모임 주최로 공동육아와 공동체, 통합돌봄에 대한 강연을 계획하기로 했습니다.

날짜는 11월 안에 사업마무리도 해야 하고, 제 출산 문제도 있고 해서... --'

11월 첫째주 일요일 한우리 교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지대 앞에 한우리 교회가 있는데, 부모커뮤니티 사업을 자체로 진행하고 계시고,

공통의 생각들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다 하여..

일단 우리 모임과 비슷한 지향과 내용을 품고 계신분들을 먼저 가깝게 만나고... 함께 할 구성원들을 모아내는게 좋겠다는

생각하에 장소협조와 강연기획을 제안드리기로 했습니다.

큰 교회의 영유아 유치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 대한 훌륭한 아이디어를 혜영언냐가 주셨는데..

올해안에 대중적 강연은 좀 힘들겠고.. 해서 작은 한우리 교회부터 만나보고...

성과와 결과를 보고..

내년에 우리 사업이 계속 추진될때 더 큰 대중강연을 큰 교회를 대상으로 해보면 좋겠다 의견을 모았습니다.

숲지기 활동비를 모아서 우리 모임에 필요한 책구입을 하기로 했습니다.

10월 모임 책은 공동육아와 교육에 관련된 책으로 하구요.

11월은 다른 구성원들에게 의견을 모아서..

부모교육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추천받아서 정하기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주 모임은

10월 24일 (수)

오전 11시

홍은동 홍성교회 까페입니다.

홍은동 가까운 곳으로 정했으니, 진경언니, 수연이 모두 오세요. ^^

다다음 모임은 여수집 언니의 결합을 위해 일요일로 정하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