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걸음을 마치고 국시집에서 배불리 먹고 우리의 느낌과 바램을 나누었습니다.
다음에도 더 행복해지는 모임으로 만나요~







우리의 나눔입니다.

- 도심 속에서 한적한 길을 찾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좋았어요.
- 다음에도 함께 하고 싶어요~
- 피곤했는데 걷고나니 힘이 빠지며 기분이 나른해지네요.
- 걷고 땀 흘리는 기분이 좋다.
-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참가 못해 아쉬웠는데 좋은 만남이 기분 좋아요.
- 너머서와 평화걸음에서 주변인인 것 같았는데, 전속 찍사로 역할을 갖게 되어 중심이 된 것 같아 좋은데요.
- 나눔이 정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위에서는 좀 덥고 힘들었는데(원래 산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내려오니 보람되네요.
- 점점 더워져서 걱정이 되었는데, 시원한 곳이 더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 중간 쯤에 대학로로 내려와 끊기는 기분이 들었는데 성균관을 통해서 다시 시작해서 좋았습니다.
- 더 높은 산을 소망하게 되네요. (다음번의 지리산 숲길이 기대됩니다.)
- 오늘은 좀 날이 더워서 그런지 물가가 그리운데요, 다음에는 물가와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 토요일 이 시간은 늘어지게 자는 시간인데, 한참을 걷고 1시가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 서울 도심에서 걷기 좋은 길을 발견하게 해 주신 백택현 선생님께 감사~
- 두번의 답사로 정성껏 이 시간을 준비해 주시고 맛난 식탁까지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머서의 탄생을 묵묵히 지켜봐 주고 지금까지 한걸음씩 가까와 와서 이렇게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백택현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 호기심이 많아 걷는 모임을 하고 싶었는데, 이 시간이 갚지게 느껴집니다.
- 이화동에 올라서 걸어온 길을 바라보는 느낌이 묘하고도 좋았어요.
- 다양한 세대가 함께 만나니 좋았어요. (10대부터 50대까지~)
- 얼떨결에 친구를 따라 왔는데 평화걸음도 몰랐고, 취지를 몰랐지만 좋은 의미를 갖고 하는 모임이 좋은 것 같고, 가까운 도심에 좋은 산책 코스를 발견해서 좋았고, 다음에 기회되면 또 오고 싶어요. 
- 일년동안 다닌 코스를 중심으로 "평화걸음" 책을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3-4회 평화걸음 하고, 중간에 한번쯤 우리 기억 속의 길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다.


** 이번 평화걸음2에 함께 한 이들은...
백택현, 배경미, 노민수, 원상호, 송석진, 박현이, 이현준, 안은경, 전미옥, 안지현, 변미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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