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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이어서 쓰는 <성평등정치학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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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yondit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0-10-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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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정치학교 1,2,3강 후기는 재미있게 보셨나요? 

http://www.beyondit.or.kr/bbs/board.php?bo_table=asdf12345&wr_id=89&page=2

안 보셨다면 위 링크에서 다시 볼 수 있으니, 한번 더 정주행 해보아요 ( ᐛ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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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다음주! 4<구의회 방청 및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구의회 방청을 하기위해 참여자들끼리 모니터링 지표에 대해 토의하고, 의회 홈페이지에서 방청 정보를 알아보며, 강의식이 아닌 참여자들의 손으로 직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대문구의회를 주민이 들어갈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생기는데요.

https://www.sdmcouncil.go.kr/source/korean/partake/excursions.html

 

서대문구의회에서는 구민과 함께 하는 의정구현을 위하여 각종 회의상황을 공개하고 있사오니 방청하시어 구민여러분께서 선출하신 구의원들의 생생한 활동상황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내 되어있다시피, 우리는 의회의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답니다.

 

들어가서 보고싶은 회의 안건을 확인하고, 전화통화 하는 과정이 낮설더군요.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오명숙강사님의 리드하에 순조롭게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늘 경험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듦니다. 다음 5강 후기로 넘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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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과 6강은 <구의회 방청 및 토론 2, 3>으로 본격적인 대면 모니터링이 진행되었습니다.

부푼 기대감을 갖고 들어갔는데 이게 무슨 일이죠?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회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없고 의회 복도에서 화면으로만 볼 수밖에 없다는 사실. 다행히 긴 시간 설득과 조율을 통해 무사히 회의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서대문구의 결산내용을 보고하며 앞으로 예산을 어떻게 잡을지, 큰 사업들은 앞으로 어떤 보안점이 있는지를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현장에 자리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더 중요하게 다루어지면 좋겠는 점도 보였답니다. 개인적으로 성평등을 위한 사업이 더 확대되면 좋겠네요. 관심을 갖고 회의 현장을 치켜보니, 지역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와, 구의원들과 공무원들의 노력까지 볼 수 있어 무척 재미있고, 보람찼습니다

 

그러나 구민의 자리가 원래 마련되어있지 않은 회의장, 이후로 다소 과격한 대응, 왜 왔냐고 수차례 물어보는 과도한 설명 요구등 이때까지 많은 구민들과 자주 소통하지 않았던 의회의 사정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구민들이 의회를 온 이유를 설득할 필요가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의회에 관심을 갖고 열린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날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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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지막)

드디어 성평등정치학교의 마지막 강의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무사히 진행된 성평등정치학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간단한 후기를 이어볼까 합니다.

 

'학교'인 만큼 졸업식의 기분이었는데 필자만의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설렘 반 아쉬움 반으로 7강의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마지막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리해주셨답니다. 이때까지 참여자들이 진행한 모니터링 결과와 느낀 점, 앞으로 바꾸어 나가야할 점들을 정리, 발표 해보며 새롭게 자리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평소 지역정치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폭넓게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크게 이야기 된 내용은 주민들의 소통이 필요 하겠네요.” 입니다.

의회가 주민들과 자주 소통한 전례가 없으니, 주민들도, 의회 현장에 계신 분들도 다소 당황스럽기도 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의회와 주민이 자주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겠다는 중요한 과제가 저희에게 남았습니다. 성평등한 의회를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한 법이지요! <성평등정치학교>가 끝나고 나서도 하늬바람, 너머서에서 소규모로 의회에 관심을 갖고 자주 가보려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시면 함께 갈 수 있답니다. 언제든 열려있어요! 안녕!

 

성평등정치학교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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