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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1] 6월 하늬바람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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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yondit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0-09-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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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및 장소 : 2020613일 토요일 마을언덕 홍은둥지 2층 '숨'

2. 참가자 : 쩐다 미실 동경 혜선 산하 뽕브

3. 활동내용(사진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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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늬바람이 마을언덕 2층에서 모임을 했답니다.


오랜만에 동경님도 오시고, 산하샘이 처음으로 모임을 함께하게 되었고


중간에 이은혜님이 냉커피 한보따리를 들고 잠시 방문했었죠


미실과, 뽕브, 나 쩐다, 그리고 혜선샘이 아침부터 매장에 들러 먹거리를 챙겨오느라 땀 뻘뻘흘리며 들어왔답니다.

 

이번달에는 한달 전부터 읽어올 책을 카톡에 올리며 다들 잘 읽어 오겠다고 다짐했건만


며칠 전에 확인을 해보니 모두 안읽거나, 오래전에 읽었거나 였어요.


우리가 함께 읽자고 약속했던 책은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해라-에코페미니스트의 행복혁명>으로 4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고


우리는 한 파트씩 맡아서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가지고 각자 이야기 하기로 했었죠.


보통 한 파트에 네 사람의 이야기가 실려 있으니, 12사람을 만나보는 것이었는데 한 사람의 이야기를 자세히 이야기해보는건 시간상 불가능했습니다.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우리가 더많은 것을 소유하고 과시적으로 소비하며 사는 것이 지속가능할까


이렇게 사는 것이 현재와 미래 행복할까'로 시작해서, '에코페미니즘적인 삶이 대안이다그것을 찾아서 살펴보고, 실천해가며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아보자'로 


요약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태계의 위기가 단순히 자연파괴라는 문제만이 아니라남성 인간중심의 가부장제적 사유방식의 문제와 연결되어


자연과 여성을 열등한 정복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한 비판 이론이자, 실천운동이었다고 합니다.


세월호 사건을 통해 생명돌봄 함께-살아감의 의미와 실천에 대한 깨우침에 대한 이야기와 제주도 귀농 6년째인 비혼여성


마을공동체 활동에 투신한 활동가의 이야기를 읽으며, 환대와 우정이 있는 마을살이 내용에 깊이 공감했다는 이야기,


더불어 현재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는 이야기 등 친환경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나눈 이야기들이 앞으로 다른 활동으로 이어질 때, 서로의 생각을 짚어보는 소통의 바탕이 될수있을거라 생각하며 잘 마무리를 했고요

 

다음달엔 모두가 흥미를 가질만한 영화를 선정해 함께 보기로 했답니다


다음달을 기대해 주세요~~ 



작성 :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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