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머서에서 활동하는동안 벌써 두 계절이 지나갔네요.

정신없는 봄을 보내고 장마와 함께 더위를 느낄 새도 없이 여름이 지나갔습니다. 

어느덧 하늘이 높고 청명한 가을이 찾아왔네요.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훅 불어오며 코끝을 스칩니다.

코로나 19로 서로가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더욱 자주 묻게 되는 요즘입니다. 

너머서에서도 조심스럽게, 하지만 멈춰서지 않고 꾸준히 행사를 이어나갔습니다.

지난 여름의 일들을 묶어보겠습니다.  

겨울이 찾아올 때 다시 새로운 소식지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 산하

너머서 여름 행사 

[200617] 이번주 토요일 홍은2동 플리마켓 놀러오세요~

[200630] 성평등정치학교 마지막 발표회

[200706] 하늬바람 영화모임 놀러오세요~

[200713] 7월 언덕장터 놀러오세요~!

[200720] 양육자대상 성교육 강좌가 진행됩니다~

[200727] <코로나와 젠더, 마을> 특강 진행합니다~

[200831] 온라인 성교육강좌 <내 아이를 위한 슬기로운 성교육> 진행합니다~

[200903] 9월 하늬바람 베이킹 모임에 놀러오세요~

[201008] 너머서, 인스타그램 개설하다! 

후기 모음

[200921] 6월 하늬바람 모임 후기

[200924] 7월 하늬바람 모임 후기

[201008] 7월 언덕장터 후기 

[200806] <우리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좌 후기

[200806] <코로나와 젠더, 마을> 특강 후기

[200924] 8월 하늬바람 모임 후기

[200924] 9월 하늬바람 모임 후기

[200929] 온라인 성교육 '내 아이를 위한 슬기로운 성교육' 강좌 후기

[201008] 이어서 쓰는 <성평등정치학교> 후기